선냐와 함께하는 명상워크숍 "Boby to Mind"
워크숍 참가자 모집
워크숍 일정 - 10월 17일(목). 14:00-16:00
장소- 취다선 리조트(성산 오조리)
모집인원- 15명 내외
준비물- 움직임에 편안한 복장
참가비- 1만원
문의 - 064 738 5855 / 010 2344 5004
Boby to Mind는 몸의 감각을 통해 내면의식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몸의 움직임을 통해서 몸의 감각을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고 바라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어 관계하고 있는지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느낍니다.
그리고 과정 속에서 내면의 고요함을 발견하고 느끼며 그 속에서 내 안의 참 존재를 발견합니다.
Step 1 멈춤과 움직임
걷고 멈추어 바라보고 걷고 멈추어 바라봄을 반복하며 몸의 움직임을 의식적으로 바라보며 느끼고 멈춤의 순간 속에서 호흡을 바라보며 그 순간의 고요함을 느낍니다.
Step 2 몸의 여정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온몸을 부위별로 바라보며 세세하게 관찰하고 온전히 느낍니다 그리고 몸과 마음의 연결됨을 느낍니다.
Step 3 이완과 휴식
편하게 누워 몸을 이완하고 몸과 마음의 온전한 휴식을 취합니다.
Step 4 마음의 여정
편하게 앉아 이완된 상태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생명에 대한 감사함과 삶을 순응하는 마음에서 내면의 온전함과 충만함을 느낍니다.
워크숍 진행- 선냐
어렸을적 다도가, 명상가, 시인인 아버지로부터 차와 명상을 접하게 되었다.
인도에서 8년간 생활하며 요가와 오쇼의 동적명상을 접하게 되었고 그에게 큰 영향과 영감을 받았다.
이후 5리듬이라는 춤명상을 접하며 움직임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통한 내면의 탐구와 몸과 마음의 연결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
내면의 순수성과 자연성을 발견하는 경험을 나누고자 움직임으로 몸의 감각을 깨울 수 있는 워크샵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는 제주도 취다선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Body to mind is a journey to the inner mind through body senses. Through the movement of the body, consciously perceive the sensation of the body, and understand how the body connected with the mind and the outer world.
Through the journey inner stillness and the true being are revealed.
Step 1. Repeatably walk and pause, and consciously observe the body movement.
While pausing feel the breath as well as stillness in the moment.
Step 2. Scan body from the feet to the head, feel the connection between each part of the body and also feel the connection of body to mind and the mind to the body.
Step 3. lie down and rest.
Step 4. The journey of the heart.
Sitting comfortably in a relaxed state.
And feel the inner integrity and fullness.